광주전남언론인회 "5·18 항쟁지에 보도검열관실 복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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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언론인회 "5·18 항쟁지에 보도검열관실 복원을"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광주·전남 지역 퇴직 언론인으로 구성된 광주전남언론인회가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내년 5월 개관 예정인 문화체육관광부의 '옛전남도청 오월항쟁 유적지 복원사업'에 보도검열관실도 포함해달라고 건의했다.

광주전남언론인회는 10일 보도자료를 내고 "1980년 당시 언론을 탄압한 어두운 역사도 민주주의 못지 않게 교훈으로 남겨주어야 할 역사적 흔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5·18광주민주항쟁이 계엄군의 불법적이고 과격한 진압, 집단발포로 유발됐지만 보도검열관실이 모든 언론매체를 검열하면서 사실 보도를 삭제하고 왜곡 보도를 강요했다"며 보도검열관실 복원을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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