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SKT)이 이번주 내로 유심 190만 개를 추가로 확보해 오는 20일까지 전체 유심 교체 작업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오는 16일까지 모든 예약 고객에게 교체 일자 안내 문자를 보낼 것"이라면서 "20일까지는 유심 교체 작업을 마무리하는 게 목표"라고 덧붙였다.
김 센터장은 "매장에 방문하지 않은 46만명의 가입자를 제외하면 잔여 예약자는 조만간 200만명 이하로 내려갈 것"이라면서 "일주일이 지났어도 유심 교체는 가능하며, 예약자 교체가 완료되면 예약하지 않은 사람도 기다리지 않고 매장에서 유심을 교체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