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성환 경북도의원은 10일 제356회 도의회 정례회 도정질문에서 농사용 전기요금 급등으로 스마트팜 농가의 경영난이 심각하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노 의원은 "한국전력공사가 2022년부터 3년 동안 7차례 농사용 전기요금을 인상해 농사용 저압 요금이 85%, 농사용 고압 중 여름과 겨울철 요금이 79% 급등했다"며 "이에 따라 스마트팜 생산비가 급등해 농가가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다"고 주장했다.
노 의원은 농촌지역 도시가스 보급 확대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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