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020560)이 오는 11일부터 국내·국제선 이코노미석 승객을 대상으로 'Back to Front' 방식의 '존 보딩(Zone Boarding)'을 시행한다.
존 번호는 탑승권 △ZONE 1 △ZONE 2 △ZONE 3으로 탑승권에 인쇄돼 승객이 쉽게 자신의 탑승순서를 확인할 수 있으며, 후방열 승객에게 빠른 번호가 부여된다.
이번 조치는 기존 이코노미석 승객들이 한꺼번에 탑승하던 것과 달리 존별로 순서를 세분화한 방식으로, 기내 승객 간 접촉을 최소화해 혼잡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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