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소상공인 인건비 지원 문 활짝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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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소상공인 인건비 지원 문 활짝 열었다

대전시가 소상공인 인건비 지원의 문턱을 대폭 낮췄다.

10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2025년 소상공인 인건비 지원사업'의 신청 기준에서 연 매출, 지원 인원, 수혜 이력 등 주요 제한을 모두 폐지해 사실상 모든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했다.

또한, 업체당 최대 2명까지만 지원하던 인원 제한도 없애 실제 고용 규모에 따라 탄력적인 지원이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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