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은 10일 미·중 무역 회담 기대 속에 5거래일 만에 상승해 1360원대로 올라섰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는 전일보다 7.9원 오른 1364.3원을 기록했다.
오후 3시 30분 기준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43.96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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