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선수·지도자 출신 7명 ‘K리그 명예의 전당’ 후보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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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선수·지도자 출신 7명 ‘K리그 명예의 전당’ 후보 올라

‘전통의 명가’ 수원 삼성 출신 선수와 지도자, 현 단장 등 7명이 ‘K리그 명예의 전당’ 선수 부문 헌액자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10일 발표한 2기 K리그 명예의 전당 후보 20명 가운데 수원의 창단 멤버로 골문을 든든히 지켰던 이운재 베트남 대표팀 코치와 외국인선수 샤샤, 데얀, 선수와 코치를 거쳐 감독까지 올랐던 서정원 청두 룽청 감독 등이 후보로 올랐다.

또 수원의 창단 트레이너와 코치를 역임한 최강희 산둥 타이산 감독과 스트라이커로 뛰었던 황선홍 대전 하나시티즌 감독, 지난해부터 구단 살림을 맡고 있는 박경훈 단장도 20명으로 압축된 명예의 전당 후보군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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