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아파트분양전망지수가 한 달 사이 큰 폭 상승했다.
10일 주택산업연구원(주산연)이 제주를 포함한 전국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5월 15~25일 실시)해 발표한 '올해 6월 아파트 분양전망지수'에 따르면 이달 제주지역 분양전망지수는 92.3으로, 전월(66.7)보다 25.6포인트(p) 급등했다.
이달 전국 평균 지수(94.6)는 전월 대비 1.3p 소폭 상승했는데, 수도권은 2.5p(107.1→104.6) 하락 전망됐고, 비수도권은 2.2p(90.3→92.5) 상승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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