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 감독은 10일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나 "플로리얼 선수 검진 결과 손등 상태가 좋지 않다.뼛조각이 떨어져 나갔다고 한다.그래도 여태까지 팀과 함께 열심히 노력해서 여기까지 온 게 있지 않나.선수 본인은 괜찮다고 해서 우선 엔트리에 있는데 이번 주중 시리즈에서 상태를 지켜보고 3일 뒤 어떨 지 기다리고 결정해야 할 듯싶다.타격과 수비는 어렵고, 대주자로는 활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경문 감독은 지난 7일 6월 들어 페이스가 뚝 떨어진 노시환을 4번 타자에서 6번 타자로 내리는 변화도 줬다.
지난 8일 경기에서 다시 4번 타자로 복귀한 노시환은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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