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필 604호에서 그러니까…” 배급사 바이포엠스튜디오는 영화 ‘노이즈’ 속 604호의 비밀을 담은 층간소음 괴담 보이스 영상을 10일 공개했다.
‘노이즈’는 층간소음으로 매일 시끄러운 아파트 단지에서 실종된 여동생을 찾아 나선 주영(이선빈)이 미스터리한 사건과 마주하게 되는 현실 공포 스릴러다.
이날 공개된 층간소음 괴담 보이스 영상은 주영과 아파트 관리인의 대화를 인터뷰 형식으로 담은 것으로, 영화 속 장면을 마치 시사교양 프로그램의 목격담처럼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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