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소속팀, 종목까지 같은 이들은 10일 예천스타디움에서 끝난 제53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 2년 연속 동반우승을 달성했다.
제53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 가장 눈길을 끈건 ‘포환던지기 커플’ 심준과 정유선(이상 27·영월군청)의 2년 연속 동반우승이었다.
정유선도 2023년 2월 12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에서 16m98의 기록으로 한국에 사상 첫 금메달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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