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불법 이민자 단속에 항의하는 로스앤젤레스(LA) 시위 진압에 주방위군과 해병대를 파견하기로 한 가운데, 미국 군 참전 용사와 현역 장교들이 10일(현지 시간) "행정권 남용"이라며 반대 의사를 밝혔다.
주방위군 출신들도 트럼프의 파견 명령에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포세 코미타투스법에 따르면 연방 군대는 시위 진압, 체포, 수색 등의 치안 활동을 자국 내에서 수행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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