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KBL은 아예 컵대회를 열지 않고 구단끼리 일정을 유연하게 맞출 수 있는 시범경기를 열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보인다.
KBL 관계자는 "올해는 컵대회를 치를 일정이 나오지 않는다.비시즌 농구를 즐길 수 있는 대체제를 찾다가 연고지 팬들에게 더 집중할 수 있는 시범경기 방식을 검토하게 됐다"고 밝혔다.
프로농구 역사를 보면 시범경기와 컵대회는 번갈아 비시즌을 책임져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