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2 충북청주는 권오규 감독이 자진 사임했다고 10일 공식 발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권오규 감독은 지난 6일 충남아산과의 홈경기 이후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며 구단에 사임 의사를 전달했다고 한다.
이로써 지난해 12월 제2대 감독으로 충북청주 지휘봉을 잡은 권 감독은 시즌을 완주하지 못하고 상호 협의로 팀을 떠나게 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