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새마을양주시협의회와 양주마을교육공동체, 그리고 지역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한 '쿠킹페스타'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보육원 아이들과 함께 팥빙수, 떡볶이, 주먹밥, 토스트 등을 직접 만들어 나누며 따뜻한 정을 나눈 이날 행사에는 직장새마을양주시협의회장 오수영, 양주시의회 강혜숙 의원을 비롯해 오외순, 김보영, 김강호, 김나연, 박종철 등 여러 봉사자가 참여해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직장새마을양주시협의회 오수영 회장은 "아이들의 환한 미소를 보며 오히려 저희가 더 큰 위로와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따뜻함을 나눌 수 있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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