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행선지는 이탈리아 아닌 사우디?…“PSG, 알 나스르와 협상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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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행선지는 이탈리아 아닌 사우디?…“PSG, 알 나스르와 협상 돌입”

매체는 프랑스 매체 스포르트 존의 보도를 인용, “알 나스르는 한국 국가대표 공격형 미드필더 이강인의 거취를 두고 PSG와 협상에 돌입했다”면서 “이강인은 팀에 창의성을 불어넣기 위해 영입된 선수로, 2년 전 PSG에 합류했다”라고 덧붙였다.

매체는 “알 나스르가 이강인 영입을 원하고 있지만, 선수는 UCL 우승 팀을 떠날 의사는 없는 거로 알려졌다”라고 짚었다.

당시 이탈리아 매체의 보도를 인용한 레퀴프는 “사실상 크바라츠헬리아와 이강인의 트레이드를 의미한다.이강인은 공식전 45경기 나섰지만, 선발 출전은 26경기에 그쳤다.이적료는 4000만 유로(약 630억원)로 알려져 있으나, 두 구단의 우호적인 관계를 고려하면 이적료 할인 또는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된 임대 계약도 가능할 거”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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