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남구는 주민 생활에 불편을 주는 불합리한 규제, 제도, 절차를 발굴하고자 '민생규제 집중발굴 기간'을 10일부터 7월 9일까지 30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남구는 이 기간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 운영, 사회관계망서비스(SNS)·주민 참여 행사장 홍보, 통장회의 자료 배포 등을 통해 숨어 있는 규제 발굴에 나설 방침이다.
규제 개선 아이디어가 있는 남구 주민은 누구나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으며, 구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이메일이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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