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대장동 사건 재판 기일도 연기하기로 했다.
10일 이 대통령의 대장동·위례신도시·백현동 개발 비리·성남에프시(FC) 불법 후원금 의혹을 심리 중인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33부(재판장 이진관)는 오는 24일로 예정됐던 이 대통령의 재판 기일을 변경하고 추후지정했다고 밝혔다.
위증교사 사건 2심은 2회에 걸쳐 공판기일을 열고 재판을 마무리하는 결심 공판을 앞둔 상황이었지만 이 역시 이 대통령 측이 대선 기간 기일 변경을 신청하면서 기일 추정 상태로 변경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