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다음 달 5일 오후 2시 옥정호수도서관 3층 예술극장에서 청년 구직자를 위한 ‘2025 취업 멘토링 콘서트’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삼성, 현대, LG, 나이키 등 국내외 주요 기업 14곳의 현직자 멘토들이 참여하며 양주시를 포함해 경기 북부 만 19세부터 39세 이하 청년 10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현직자 Key-note 특강, 취업 패널 토론 및 질의응답, 직무별 그룹 멘토링이 진행되며 청년들이 생생한 실무경험과 맞춤형 조언을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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