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MLB) 유망주 전체 1위인 외야수 로만 앤서니가 497피트(약 151.5m)의 대형 만루포를 치고 빅리그의 부름을 받았지만, 데뷔전에서 쓴맛을 봤다.
강렬한 인상을 남긴 앤서니는 이틀 뒤 빅리그에 콜업됐고, 선발 출전 기회까지 잡았다.
데뷔전에서 아쉬움만 남긴 앤서니는 연장 11회말 타석 때 롭 레프스나이더로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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