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도 안울어?"·"신파!" 아닙니다…'감독' 남궁민♥'시한부' 전여빈의 절절한 사랑 (우리영화)[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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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안울어?"·"신파!" 아닙니다…'감독' 남궁민♥'시한부' 전여빈의 절절한 사랑 (우리영화)[종합]

'우리영화'는 다음이 없는 영화감독 이제하(남궁민 분)와 오늘이 마지막인 배우 이다음(전여빈)의 내일로 미룰 수 없는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남궁민은 "극한으로 몰아붙여서 연기로 나오는 긴장감이 아니라 아주 자연스럽게"라며 "섬세하게 파트너와의 좋은 호흡을 맞췄다.시청자분들도 그걸 위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이며 "'이래도 안울어? 신파'.

전여빈은 인생의 끝에서 첫 주연이 되는 시한부 배우 이다음 역할을 맡았다.그는 "'우리 영화' 책을 읽게 됐는데 이제하의 역할에 선배님의 음성이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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