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이란이 조만간 추가적인 핵 협상을 위해 마주 앉는다.
이에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열린 대미 투자 관련 좌담회에서 이란과 추가적인 핵 협상을 진행할 것이라면서 "그들(이란)은 우라늄 농축을 추구하는데, 그들은 그것을 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미국과 이란의 후속 협상에서 이란은 자신들의 역제안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미국 측과 논의를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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