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출신 박찬호가 첫째 딸의 고등학교 졸업에 대한 소회를 전했다.
박찬호는 10일 자신의 SNS에 “드디어 딸부자는 첫째를 졸업시킵니다.이제는 본인이 그렇게 주장하는 성인이 되었고 대학에 가서 사회에 뛰어들 준비와 공부를 하게됩니다.부모품에서 떨어져 나가는 자유를 갖는 것이 참 설레이나 봅니다”라고 말했다.
박찬호는 “고등학교 졸업을 축하하려는데, 부모 곁을 떠나게 되는 것에도 축하를 보내야 하는가 봅니다.그동안 말 많은 아버지 품에서 고생했다.그동안 TMT아버지수업을 졸업하는 자유의 귀를 찾게 된 너에게 축하한다”라는 말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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