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 고민시와 식당 지키려 가족과 최후의 사투 (당신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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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 고민시와 식당 지키려 가족과 최후의 사투 (당신의 맛)

10일 방송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당신의 맛’ 최종회에서는 한범우(강하늘 분)와 모연주(고민시)가 한회장(오민애)에 맞서 운명을 건 마지막 승부에 나선다.

한범우는 '정제'에서, 한선우는 '모토'에서 장영혜와 우승을 향해 열을 올리는 만큼 공개된 사진 속 이들의 모습은 사뭇 비장하기까지 하다.

상처를 안고 절에 머물던 모연주는 마음을 다잡으려 애쓰지만 여전히 ‘정제’와 한범우를 완전히 놓진 못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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