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가 지난 8일 발탁한 검찰의 '특수통'이자 이재명 대통령의 사법연수원 동기인 법무법인 대륙아주 출신 오광수 민정수석이 검찰 재직 시절 부동산 차명 관리 의혹이 보도를 통해 드러나며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재판부는 홍씨가 A씨에게 부동산 명의신탁을 한 사실을 인정하고, A씨의 부동산 등기를 말소하라 판시해 현재는 오 수석의 아들에게 증여됐다.
아울러 오 수석은 지난 2012년 검사장으로 승진 후 2015년 퇴직 전까지 고위공직자 재산공개 대상이었으나 해당 부동산에 대한 소유 사실이 공개되지 않아 공직자윤리법에 저촉된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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