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람회는 6월10일부터 오는 13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K푸드의 글로벌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글로벌 식품산업 트렌드를 알릴 전망이다.
강경성 KOTRA 사장은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로, 약 5만5000명의 방문객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해외 식품사 300곳을 초청해 활발한 수출 상담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서울푸드가 아시아 4대 식품 전문 전시회를 넘어 글로벌 최고의 식품 전시회이자 K푸드 최고의 수출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지속 성장시키겠다"고 전했다.
먼저 행사 첫날 '서울푸드 해외 바이어 수출 상담'에는 48개국 300개사 바이어가 참가해 국내 식품 기업과 약 4500건, 총 2억5000만달러 규모의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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