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신정부 인사 맹비난 "'죄인 주권 정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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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신정부 인사 맹비난 "'죄인 주권 정부'인가"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이재명 정부 고위공직자 인선에 대해 "극단적 부패 인사, 극단적 반미 인사를 중용하면서 어떻게 국민통합이 가능하겠나"라고 반발했다.

권 원내대표는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해 "지난 2002년 서울시장 후보로 출마하면서 SK로부터 2억 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돼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2억 원과 피선거권 10년 박탈이 확정됐다"며 김 후보자에게 불법 정치자금 수수 전과가 있다고 거론했다.

한편 권 원내대표는 이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파기환송심 재판이 재판부의 결정으로 연기된 데 대해 "(이 대통령은) 재판 진행을 수용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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