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깃층 설정 실패로 외연 확장 한계에 부딪힌 백화점 업계가 다시금 VIP(최상위 고객) 마케팅을 강화하며 반등을 꾀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의 1분기 매출은 806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줄었고 신세계백화점과 현대백화점도 각각 0.8%씩 감소했다.
두 번째 등급인 ‘에비뉴엘 에메랄드’의 연간 구매 금액 기준을 1억원에서 1억2000만원으로, ‘에비뉴엘 오렌지’는 본점과 잠실점, 부산본점, 인천점에 한해 25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각각 상향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뉴스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