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남편 강경준을 둘러싼 불륜 논란 이후 긴 공백기를 가졌던 그는 예능이 아닌 드라마로 안방극장을 두드리며 조심스럽게 복귀 신호탄을 쐈다.
앞서 장신영은 강경준과 2013년 드라마 '가시꽃'으로 만나 5년 간 열애한 뒤 2018년 결혼했다.
'태양을 삼킨 여자' 제작발표회에서 불륜 논란에 관한 질문을 받자 장신영은 "감독님께서 백설희 역할로 기회를 주셔서 감사했다.연기에 목말라 있던 상황에 기회가 와서 최선을 다하자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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