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혜성은 LA 다저스의 9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1타점 2루타를 때렸으나, 경기 막판 다시 대타와 교체돼 경기 끝까지 뛰지 못했다.
샌디에이고가 왼손투수 아드리안 모레혼을 투입하자 김혜성을 빼고 엔리케 에르난데스를 대타로 내세운 것.
즉 동점 2루타를 때린 타자를 빼고 얻은 결과가 2타수 무안타 1삼진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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