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331회 정례회가 10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열린다.
의원 발의 123건, 추가경정예산안 등 서울시장 제출 51건, 서울시 교육감 제출 10건, 시민청원 6건 등이다.
최 의장은 또 "땅 꺼짐과 관련해 시민들이 걱정하지 않도록 서울시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지 않는 범위에서 서울시의회가 안정적인 예산을 확보하는 방안을 만들고 있다"며 "당장의 위험이 눈에 띄지 않더라도 제때 정비하지 않으면 그 부담은 미래세대에 전가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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