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연인' 대박 후 3년만 SBS 컴백 "후회 남기지 않을 정도로 최선 다해" (우리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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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연인' 대박 후 3년만 SBS 컴백 "후회 남기지 않을 정도로 최선 다해" (우리영화)

'우리영화'는 다음이 없는 영화감독 이제하(남궁민 분)와 오늘이 마지막인 배우 이다음(전여빈)의 내일로 미룰 수 없는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남궁민은 극 중 데뷔작과 함께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으나 그 이후 5년간 어떠한 영화도 찍지 못한 채 두문불출하고 있는 인물 이제하를 연기했다.

그러면서 "극적인 상황에서의 로맨스나 이런 것들이 아니라 여빈 씨와의 호흡은, 현실적인 과장되지 않은 슬픔이나 사랑 같은 걸 섬세하게 하려고 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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