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설비 정비 전문기업 한전KPS가 체코 신규원전 건설 프로젝트의 시운전정비 및 가동 전 검사 업무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전KPS는 10일 체코 발주사 EDU II와 한국수력원자력이 최근 체결한 두코바니 원전 5·6호기 본계약과 관련해 전담 예정 역무인 시운전정비 수행을 위한 준비 작업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홍연 한전KPS 사장은 “한전KPS는 국내 28개 호기 원전정비경험과 UAE 원전 4개 호기 정비경험을 바탕으로 철저히 준비하여 체코 신규원전에서의 역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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