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의회, 제393회 제1차 정례회 개회

수원특례시의회가 10일부터 24일까지 제393회 제1차 정례회 활동에 나섰다.

마지막으로 박현수 의원(국민의힘, 평·금곡·호매실)은 최근 수원시청 청사공간의 임의적 개방 사례를 지적하며 공정하고 체계적인 청사관리 체계 확립을 촉구했다.

이어서 “오늘부터 6월 24일까지 정례회에서는 2024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각종 안건 심의가 예정되어 있다.”며 “ 추가경정예산안은 긴급하고 불가피한 재정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예산인 만큼, 시민 생활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사업인지, 예산 편성 기준에 적정한지 등을 꼼꼼히 검토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