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립도서관은 “독서는 힙(hip)하다”를 주제로 6월부터 7월까지 ‘특성화 인문특강’을 개최한다.
강동구립도서관은 현재 7개의 도서관에서 ▲그림책(성내) ▲독립출판(해공) ▲반려생활(강일) ▲미술(암사) ▲공동육아(천호) ▲독서치유(둔촌) ▲과학(강동숲속) 7가지를 주제로 특화도서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성화 전문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해 도서관 서비스의 전문성을 높이고 있다.
강동문화재단 김영호 대표이사는 “강동구립도서관은 ’텍스트힙‘ 트렌드에 맞춰 도서관 프로그램을 차별화하고 있다”며, “이번 특성화 인문특강을 통해 그림책 작가, 언어치료사, 마케터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이야기로 지역주민에게 더 풍요로운 삶을 제안하며 도서관을 새로운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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