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머크(MSD)가 신생아 및 영아 대상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하기도 질환 예방 항체 주사제 '엔플론시아'(성분명 클레스로비맙)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엔플론시아는 영아의 체중과 관계없이 105㎎ 용량을 투여하면, RSV 시즌인 5개월 동안 지속적으로 예방 효과를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딘 Y.리 머크 연구소 사장은 "다가오는 RSV 시즌이 시작되기 전에 미국에서 엔플론시아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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