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유역환경청(이하 낙동강청)은 지난 3월부터 약 두 달간부산·울산·경남(부울경) 지역 폐수 배출업체 35곳을 점검해 환경법 등을 위반한 18곳을 적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적발된 업체 18곳에서는 총 21건의 위반 행위가 드러났다.
낙동강청은 낙동강 수질 보호를 위해 오는 10월까지 폐수 배출업소에 대한 특별 점검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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