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립도서관 3곳(성내·해공·천호)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년 ‘길 위의 인문학’과 ‘지혜학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성내도서관은 ‘강동구 골목길 인문기행: 한 권의 그림책이 되다’ 프로그램을 통해 골목길의 소중한 이야기들을 그림책으로 남기는 인문학적 여정을 마련했으며, 천호도서관은 ‘마음의 문장을 찾아서: 단어 너머의 나를 찾다’ 프로그램으로 심리 치유와 자신만의 인생 에세이 책을 제작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지혜학교는 6월과 7월 성내도서관과 해공도서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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