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LA 시위 지속되자 재외국민 안전·보호 대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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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LA 시위 지속되자 재외국민 안전·보호 대책 논의

정부가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발생한 불법 이민 단속 반대 시위에 대해 재외국민의 안전과 보호 대책에 나섰다.

이번 회의는 윤주석 외교부 영사안전국장이 주재했으며 외교부 본부와 재외동포청, 주로스앤젤레스총영사관이 참여해 현지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윤 국장은 "안전 공지를 통해 현지 동향을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외교부와 재외동포청, 공관이 긴밀히 협조해 재외국민 보호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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