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국방과학연구소와 L-SAM-II(고고도요격유격탄)의 기술 통합·검증 등 체계종합, 발사대 등 총 1986억원 규모의 시제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해 국과연과 L-SAM 대탄도탄 유격유도탄(ABM) 체계 개발에 참여해 성공적으로 개발을 완료하고 양산을 준비 중이다.
L-SAM-Ⅱ 유도탄의 핵심기술은 위치자세 제어장치(DACS), 추진기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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