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영 작가의 초대 개인전 'Choi's Word'가 7월 31일까지 경기 구리시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카페비니 아치울점에서 진행중이다.
이번 전시에 대해 최미영 작가는 "나의 작업은 흥미를 유발한 단어나, 상황들을 선입견과 경험을 배제한 시각으로 바라보고, 다시 생각하기(rethinking)의 반복을 통해, 형태를 상상하고, 색을 고르고, 더 가볍고 간결한 표현을 찾아가는 즐거운 놀이"라고 설명했다.
오직 하나의 색으로만 채워지거나, 단순한 이미지만으로 이루어진 작품들은 작가가 사유의 놀이를 했듯이, 관람자에게 그 즐거운 놀이를 느낄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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