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개발자회의(WWDC)를 기점으로 인공지능(AI) 생태계 판을 뒤흔들어보겠다"고 선언한 애플이 정작 꺼내든건 '디자인 혁신'이었다.
애플은 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본사에서 개최한 연례 개발자 행사 ‘WWDC 2025’에서 1시간30분간의 키노트 발표 중 1시간을 ‘리퀴드 글라스(Liquid Glass)’로 불리는 새로운 인터페이스 디자인 소개에 할애했다.
애플은 시장 트렌드와 다르게 AI 경쟁을 '자사 기기' 내로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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