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모 무신사 대표는 10일 "2030년까지 글로벌 거래액 3조원 달성을 목표로 K-패션 브랜드의 넘버원 성장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이날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5 무신사 글로벌 파트너스 데이' 미디어 간담회에서 K패션의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 계획을 소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무신사는 국내 브랜드의 글로벌 스토어 입점을 비롯해 해외 공략에 필요한 마케팅·물류 등 솔루션을 전문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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