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자가 남자친구에게 액세서리를 선물하고자 "팔찌는 내가 선물해 주고 싶으니, (가격을) 빼고 나누자"고 제안했으나, 남자친구는 "그럴 수 없다.오래 잘 만나기 위해선 정산을 잘 해야 한다"며 거절했다고 하자 이를 들은 서효림은 "변하지 않는 진리가 있다"며 "남자의 사랑은 시간과 돈에 비례한다.모든 걸 다 나누는 것은, 그만큼 밖에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고 일침했다.
여행 후 남자친구는 정산 금액을 보내왔지만 사연자는 "이 돈 받고 싶지 않다"고 밝혔고, 그럼에도 남자친구는 여전히 "오래 만나려면 정산을 잘해야 한다는 말"을 했다고 한다.
남자친구와 계속 만나 결혼을 해도 될지 고민하는 사연자에 고우리는 "반반이니 뭐니 이게 문제가 아니다", "이 남자는 사랑이 그만큼이 아니다.선을 딱 정해놓고 만나는 것이다"라고 단언하며 헤어지라는 조언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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