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노동조합이 사상 첫 파업을 강행할 예정이다.
카카오 노조는 2018년 10월 설립됐다.
서승욱 카카오 노조 지회장은 "카카오 노조 최초의 파업은 모든 크루(직원)가 존중받는 일터, 공정한 보상이 실현되는 카카오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함께 일하고 싶은 카카오 공동체를 위해 그리고 모든 크루의 권리와 노동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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