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통일당 대선후보였던 구주와 변호사가 이재명 대통령과 우원식 국회의장을 국기모독죄 혐의로 고발한 가운데 우 의장이 "그냥 웃는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님께 나라의 정체성을 바로 세우는 일이 중요한 때라는 의미로 붙여드린 태극기"라며 "손상된 태극기를 붙였다고 국기 모독죄로 고발했다네요.
진관사 태극기는 3·1운동 직후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유물로, 2009년 5월 26일 서울 은평구 진관사의 칠성각을 해체·복원하는 과정에서 발견한 태극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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