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48년 만에 차세대 군용 중형표준차 양산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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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48년 만에 차세대 군용 중형표준차 양산 개시

기아가 지난 1977년 이후 무려 48년 만에 중형표준차 차세대 모델을 선보인다.

기아는 10일 경기 오토랜드 광주 하남공장에서 차세대 중형표준차(KMTV) 양산 출고 기념식 행사를 갖고 본격 양산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기아의 차세대 중형표준차는 2.5톤과 5톤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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