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 마무리투수 박영현이 올해는 '세이브왕'을 조준한다.
박영현은 "일주일 만에 등판해 경기에 집중하려 했다.그날 출근했을 때부터 형들이 아홉수 이야기를 했지만 신경 쓰지 않으려 했다.20세이브보단 팀 승리를 지켜 뿌듯했다"고 돌아봤다.
박영현은 "작년에 25세이브를 해 올해는 목표를 30개로 잡았다.현재 페이스가 빠른데 최대한 세이브를 많이 쌓아보고 싶다"며 "30개를 넘어 40개까지도 할 수 있으면 좋겠다.구단 최다 기록도 노리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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