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에는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해 명예대회장인 배우 전무송, 한국연극협회 인천광역시지회장이자 연극제 집행위원장인 김종진, 그리고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송옥숙, 손병호 등 국내 연극계 대표 배우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번 연극제는 오는 7월 5일부터 27일까지 '연극, 인천에 상륙하다'를 주제로, 인천의 해양도시로서의 정체성과 예술성을 결합한 특색 있는 축제로 펼쳐질 예정이다.
김종진 집행위원장은 "올여름 인천은 연극으로 숨 쉬고, 예술로 움직이는 도시가 될 준비를 마쳤다"라며 "많은 시민들께서 대한민국연극제를 찾아 생생한 문화적 감동과 예술적 교류를 함께 느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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