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금번 추경사업은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국내 유망 반도체 설계 전문회사(팹리스)들이 신경망 처리 장치(NPU) 조기 상용화에 필수적이라고 요청한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기획됐다.
아울러, 과기정통부는 통합 설명회와 연계하여 인공지능 반도체 설계 전문회사(팹리스) 간담회도 함께 진행한다.
과기정통부 박태완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과기정통부는 그간 기업과의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정책수요를 발굴하여 이번 추경 사업 등 기업이 실제 필요한 지원 사업을 추진해왔다”며, “앞으로도 사업 기획은 물론, 집행 과정에서도 지속적으로 의견을 청취하여 국내 반도체 설계 전문회사(팹리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국산 신경망 처리 장치(NPU)가 조기에 상용화되는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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